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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다시 봄

또 다시 돌아온 봄

어김없이 여기에 다시 서서 뒤 돌아 보다 지쳐간다.

 끝이 어딘지도 모르고 한 없이 쳐다보다 놓쳐버린 계절의 아픔이

 사무치지만 그래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본다.












돌아봐도 돌아갈 곳이 없으니.... 하염없이 바라볼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