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테고리 없음 초가을의 산책 빛이 속삭이다 2016. 10. 17. 21:59 ▶ 길가에 핀 코스모스 누가 물을 주지도 가꿔주지도 안을 곳에 꿋꿋이 이 가을을 채워 주네요 ▶ 꽈리도 말라가고 ▶ 때아닌 꽃도 피고 ▶ 이른 단풍도 피며 ▶ 가을 전령 코스모스가 깊은 곳으로 들어가려 하네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빛의 속삭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